영등포보건소 신속항원검사 후기 ( 자가진단키트(코로나 키트) 사용법 )

금요일(2월 4일) 오전 8시 10분에 갔을 때의 줄이다. 8시 20분까지 내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.

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자가진단키트로 직접해야하고, 결과 확인을 위해 대기시간 때문에 꽤나 오래걸린다...

진단키트만 받아서 집에 가는 줄은 따로 있다 !

한명한명 번호를 부여받고....

항원 검사서를 현장에서 작성하고, 신분증 검사하고 줄서서 차례차례 자가키트를 들고 검사받았다.

검사를 받고 나서도 15분을 대기해야 음성확인서(방역패스)를 받을 수 있다.

금요일 기준 8시 10분에 도착하여 오전 9시35분에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있었다.

PCR 음성확인은 문자로 전송받았는데, 신속항원검사는 지류 확인서로 받았다 !

그래서 술집 갔는데 머쓱하게 종이를 꾸깃꾸깃 꺼내면서 보여줘야함ㅋㅋㅋㅋㅋㅋ

신속항원검사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받는다! 물론 다음날까지만 !

장점 : 직접 하기때문에 코를 깊게 안찔러도 된다.

단점 : 오래 걸린다 / 방역패스 효력이 다음날 자정 24시이다. / 종이확인서라서 사용하기 귀찮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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